배우들 연기는 말 할것도 없었고..
되게 잘 만들었더라 보면서 몇번을 웃었음
중간에 조금 울뻔했는데 화장해가꼬 눈물 참았음
근데 보면서 조정석 진심 이뻤음ㅋㅋㅋ 찰떡
보면서 좀 힘들었던게 너무 과몰입해서 내가 한정미 된마냥 여장한거 들킬까봐 조마조마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