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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7l
10년전이라 콘서트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펜스 잡았는데 한여름이었고 중딩때라 키가 애매해서ㅋㅋㅋ 진짜 힘들어하니까 스탭이 괜찮냐고 물어봐서 혹시 물 있냐고 물어봤었거든ㅠ 첫 콘서트라 물 가지고 올 생각을 못했어서 잠깐 기다리라더니 진짜 시원한 포카리 한잔 준게 아직도 기억나네 진짜 맛있었다...


 
익인1
진짜 조은 알바엿네
2개월 전
글쓴이
정말 조은 아조씨였어... 근데 알바는 아닌거같앴어
2개월 전
익인2
나도 돌출뒤쪽 펜스 잡고 있었는데 힘들어하다가 소속사 대표가 발견하고 씨큐한테 물 좀 주라고 그랬는데 그 물맛 아직도 기억나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나도 물도 맛있었을듯
2개월 전
익인3
애기가 고생ㅇㅣ많앗겠구나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그니까 간도 컸어 지방살고 15살인가 그랬는뎈ㅋㅋㅋ 옵하들이 많이 좋았나봄
2개월 전
익인4
나도 물 얻어마셔ㅛ었눈데 ㄹㅇ 생명수.. 콘서트 첨이라 암것도 몰라서 탈진오고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ㄹㅇ... 진짜 꼬맹이때라 키도 작은데 신발 높은거 신고 와야 하는 것도 몰랐어섴ㅋㅋ 힘들었오... 난 두세잔 얻어마신듯
2개월 전
익인5
어느장서에서 좋은기억이쓰면은 진짜 계속 기엇하게 된다 그게 너무 저아허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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