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중계 시청률이 3년 전 ‘2021 도쿄 올림픽’에 비해 현저히 낮고 대중 관심도도 떨어진 상황이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서 2일 방송된 파리올림픽 중계 프로그램 시청률에서는 MBC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의 전국가구 기준(이하 동일기준)에서 MBC의 ‘2024 파리올림픽’은 7.6%, SBS ‘SBS파리 2024’는 6.3%, KBS2 ‘여기는 파리’가 6.1%를 기록했다.
크게 차이가 없는 기록이다.
시청률은 아쉽지만 우리 국가대표들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조금이나마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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