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5회차까지 완료했는데, 평점 너무 낮길래 안타까워서 글 적는중..
이건 관객이 원하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진짜 지들 하고싶은 거 다 한 영화라는 걸 먼저 알아야됨 ㅋㅋㅋ
진짜 약 개크게 빨고 만든 마블 영화 ㅇㅇ...
근데 이 약이 개맛도리인 게 함정..
왜 맛도린지 알려주께
1) 실친 세명이서 만든 영화임ㅇㅇ
친구가 둘 있는데 하나는 맨중맨,
하나는 영화감독일때 일어나는 일...txt
??? :" 이번에 19금 코미디 ㄱㄱ?”
??? : ㅇㅋ
??? : ㅇㅋ
이사람들이 진짜 작정한 게
셀프극딜, 멀티버스 디스 등등 할 수 있는 거 다함ㅋ
ㄴ당연함 데드풀과 울버린은 청불...
말 다함 ㅋㅋㅋㅋㅋㅋ
2) 심장 뛰는 OST
일단 영화보러 갔다가 춤만 생각 난다는 오프닝ㅇㅇ
N sync-Bye Bye Bye
〈〈이미 해외에서는 챌린지 떡상중
데드풀때매 해외 음원차트도 오름 ㅋ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마돈나, 에이브릴 라빈 등등
음악만 들어도 전부 평타는 칠듯?
3) 쏘 매니 까메오
사실 장벽때매 말 많던데
((난 사실 마블타쿠라소 심장 벌컥대고 눈물 찔끔 흘림...))
캐릭터 몰라도 캡아 같은 유명한 배우들 마니 나와서
재미 보장함ㅋㅋ
너무 자세한건 스포 될까바 더 말 안할게
사실 이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임 ㅇㅇ
오타쿠 눈물 흘리게하는 포인트 ㅠ
4) 작품에 대한 애정
데버린에 그동안 마블, 엑스맨 서사 싹 다 녹였음
진짜 애정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호불호가 갈리는 건 확실한데
데드풀 하는 대사가 걍 웃겨서 무조건 한번은 웃을 수밖에 없는 영화긴 함ㅋㅋ
원래 데드풀이 하는 매운맛 드립 좋아하면 잘 맞을거야!!
쓰다보니 너무 긴 영업글이 됐네…
참고 됐길 바라
난 이만..
다음 회차 뛰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