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이 군대에서 삼십몇년 근무 후 제대하시고 지금은 ㅇㅇ아파트에 거주하시며 아파트앞 하천에서 매일 아침에 5시에 알람 안해도 눈이 떠져서 1시간 50분동안 러닝을 하시며 힘들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취미가 바다 원투낚시에 저번주엔 거제도에서 천안 울산 구미 부산 군대동기끼리 만나서 참돔 고등어등을 실컷 낚으셨고 매달 두번정도 모임을 가지시는데 15명정도 모이시고군대 다니고 남는게 전국에 계신 군인친구분들이고 따님은 해군이시고 따님이 사모님 몰래 야간수당으로 낚시용품을 구입해주시고 사모님이 낚시 그만 다니라고해서 싸우신거 전혀 조금도 안궁금했어요.........님이 나이가 들어서 근육을 빼서 이모양이지 원래는 근육질이였는지 조금도 안궁금했어요 왜 택시타서 요즘 사람은 운동을 안한다며 훈수로 시작해서 뭔 자기 인생스토리를 푸세요......ㅠㅠ 10분동안 따발총처럼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숨넘어가게 수다를 떠셔서 회사에서 갈굼당하고 생리터져서 택시탄건데 진짜 너무 괴로웠습니다...... 내릴때 왜 미끼줄테니 ㅇㅇ아파트에 놀러오라는 ㅋ 미친소리를 하신건지도 진짜 내가 만만한가..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