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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가방 포카만 갖구 싶은데... 나랑 같이 살 몬드..? 5 08.30 15:15 93 0
예사 쿠폰 적용된다 결제 전이면 쿠폰 써 1 08.30 15:15 84 0
슴스에서 인형키링 살사람들은 빨리결제해.... 1 08.30 15:13 2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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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도 떴어? 1 08.30 15:12 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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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구매 앙콘 전에 오긴 힘들거 같지..? 1 08.30 15:07 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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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만 예사 안떴나? 급하게 슴스갔는데 9 08.30 15:06 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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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엠디 사려고보니깐 5 08.30 15:02 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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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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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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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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