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진짜 어떻게 시작해야되는 줄도 몰라서 네이버에 이름 검색하고 유튜브만 보면서 좋아했거든
그러다 트위터 깔고 인티같은 커뮤도 알게 되고 스밍에 멤버십 구독에..전부 가수가 좋아서 하는 거긴 했지만 내가 너무 깊게 들어온 거 같아
전에는 가수를 보는게 마냥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이젠 그 감정이 뒷전이 돼버린 느낌..
어찌보면 취미인건데 이렇게 나를 갉아먹으면서까지 하는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여전히 가수는 좋지만...
하 덕질 조금 쉬는게 맞겠지 너무 힘들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