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이종석(34)은 2018년 5월 넷플릭스 '씨유어게인' 극본 리딩 전날 출연을 취소했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너무 무례하네 대본리딩 전날에 출연 취소라니

[익인1]

진짜개념없다

[익인3]

이거 제작사에서 이종석이랑 협의없이 진행되서 문제된거임

[익인1]

협의는 무슨 스탭 카페에 이종석 스탭도 다 가입했더라 ㅋㅋ 발빼기 쩌네

[익인2]

헐 리딩전날이면 감독이나 스텝들 상대배우,출연진들 다 정해졌을텐데 ……다 대기하고 있었을텐데 다른작품들 거절하고; 넘하네 자칫하면 스텝들은 1년 백수되는거 아니냐

[익인3]

저거 과거 글 찾아보면 나올텐데 사정이 있었어

[익인2]

뭐??? 어떤사정이길래 전날 통보함?

[익인3]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씨유어게인'은 이미 고사한 작품이다. 감독과 작가 미팅도 하지 않은 상태였고, 정말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였을 뿐, 계약서도 쓰지 않은 상태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저희는 출연 고사 뜻을 전했고, 그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몰랐다. 대본리딩이 취소가 됐는지, 해당 역할에 대해 다른 배우와 접촉했는지 등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들은 전해들은 바 없다"며 "저희가 계약서를 썼다가 철회한 것도 아니고, 단순하게 검토 중인 과정에서 이 같은 주장이 불거져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측도 뒤늦게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전세계 다양한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다. '씨유어게인'은 논의 중인 프로젝트 중 하나였으나, 서로 인연이 닿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익인2]

그럼 기사가 왜 저렇게 나??? 저건 진짜 배우한테 엄청타격있는데 기자가 미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