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건 신중이 아니라 민폐잖아
스케일 큰 대본이란 대본은 다 끌어안고 있다가 버리고... 제작 무산 만들고.... 회사에서 내가 그 프로젝트할게요하다가 성사 직전에 안할래 하고 튀는거랑 뭐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