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가 진짜 히로인이 말 갈리던 드라마로 기억하는데

1.김슬기가 빙의한 박보영

2.그냥 박보영

결정적인 썸은 그냥 박보영일때 탔어서 문제없다는 의견이랑 그래도 조정석이랑 꽁냥적으로 엮이기 시작한 계기가 김슬기였다로 나뉘어서 히로인파벌 제법 갈렸던걸로 기억ㅋㅋㅋ 재방송 보다가 생각나서

[익인1]

조정석이 좋아한게 누구냐고 말 진짜 갈리더라 ㅋㅋ

[익인2]

근데 이건 진짜 남주가 좋아하는건 김슬기같아서 좀 그럼..

[글쓴이]

ㅎㅎ나도 김슬기파긴 했다..빙의여주가 너무 사랑스러웠어ㅋㅋㅋ

[익인16]

2 그니까,,

[익인28]

33

[익인29]

44..

[익인3]

빙의물은 항상 그런 논쟁이 나더라ㅋㅋㅋㅋ

[익인4]

앜 기억난다 나도 처음에 김슬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그때 댓글에 조정석이 마음이 먼저 갔던건 빙의 안한 박보영이였다는 해석 댓글 보고 납득했었음 ㅇㅇ

[익인5]

이게머여???어서봐

[익인4]

글쎙 그때 그시절에 본거라 기억이 잘 안나

[익인7]

이거 원래 박보영이 음식 블로그? 같은거 운영했고 조정석이 그 블로그 오랜 팬이었는데 박보영이 주인인줄은 몰랐다는 서사가 있음

[익인13]

22 그래서 뽀라고 생각해

[익인6]

다행히도 본체 여주가 박보영이라 납득가는 드라마임 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사랑에 빠진 건 김슬기야

[익인9]

ㄹㅇ 빙의된 박보영이 너무 사랑스럽게 연기를 잘했지,,,,ㄹㅇ 둘이 딴사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익인10]

김슬기였어...

[익인10]

그냥 박보영이 이러나 저러나 귀여워서 용서된거지

[익인11]

나두 김슬기ㅜㅜ

[익인12]

박보영이랑 먼저 썸 탔다긴하는데 하필 엮인시점이 김슬기 빙의라 뭔가 애매했음ㅋㅋㅋㅋ 내가 후반을 안봐서 더 ㅠㅠ 후반까지 보면 납득갈지도

[익인14]

난 요리블로그땜에 찐 박보영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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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취향이 갈릴 뿐이지 드라마를 제대로 안 봤다는 말까지 들어야겠니...?ㅋㅋㅋㅋㅋ 썸을 먼저 탄게 나봉선이어도 화면으로 보이는 케미가 김슬기쪽이 취향이었을 뿐인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남주의 마음이 어딜 향해있냐고 물은 글이 아니라 응원하는 히로인이 누구였는지가 많이 갈렸다는 글인데 본문 읽지도 않고 쓴 댓글임? 드라마를 제대로 보기 전에 글을 제대로 읽으십셔..
아 그리고 김슬기라고 써놔서 뭔가 착각한 것 같은데 내가 말한 히로인 둘다 박보영 맞음 근데 배역이름이 생각 안 나서 저렇게 쓴거고ㅋㅋ 박보영 얼굴인데 빙의한 나봉선인지 원래 나봉선인지 이거 말한거야

[익인17]

누가봐도 김슬기인데...

[익인18]

난 김슬기라고 생각하긴 해..

[익인19]

생각난김에 다시봐야겠다ㅎㅎ

[익인20]

난 박보영이었어… 중간까진 너무 김슬기처럼 보이긴 했는데 조정석에 빙의 전부터 나봉선한테 관심이 있었고 뽀 모습이 과거 자기랑 닮아서 답답해하던 차에 변하는 모습이 좋았던거라 다른 사람한테 김슬기가 빙의했으면 저런 관계는 안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물론 해석의 이슈라는데는 동의

[익인21]

너무 김슬기처럼 보일까봐 요리블로그라는 소재를 넣어둔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리는거라 김슬기같음ㅋㅋㅋㅋ

[익인22]

솔직히 김슬기

[익인23]

난 이미 박보영일때 관심있다가 빙의됐을 때 얘 왜이래? 로 스며들었다고 생각

[익인24]

나도 1

[익인25]

나도 1이었다고 생각 김슬기역 떠나는 장면 그래서 슬펐음ㅠ

[익인26]

단순히 김슬기를 좋아한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게 셰프가 좋아한건 ‘김슬기가 씌인 ‘박보영’’ 이었다고 생각.... 그냥 김슬기였으면 좋아했을일이 애초에 없었을거같은.... 그리고 오나귀는 뭐 박보영이 1인 2역 한거니까 사실 럽라나 서사상 몰입에 방해되진 않았음.. 박보영 자체에 워낙 포커스된 드라마였어서 크게 갈리지도 않았고

[익인27]

작가는 박보영이라고 생각하고 쓴거같음 그래서 빙의전부터 답답한 모습이 신경쓰여서 화낸거다 이런 비스무리 대사도 넣엇던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