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3' 김재환이 군 입대를 앞두고 조언을 받았다.
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군 입대를 앞둔 김재환의 모습이 나왔다.
곽범은 "시간 되면 안정환 감독님 사인을 여러 개 받아서 가지고 입대를 했다가 필요하신 분들한테 한 장씩 수표 사용하듯이"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마선호는 "안 감독님한테 죄송하지만 안 감독님 사인은 안 먹힐 수 있다, 냉정하게 군대에서는"이라며 "예를 들어 아이돌 사인을 가져가는 게 조금 더"라고 했다.
김태환은 "나는 없는데"라며 "태훈이한테 물어봐야겠다"라고 했다.
TAN 태훈은 "전화 좀 돌리겠다"라고 했다. 김태환은 "뉴진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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