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좋은 추억일 순 있어요 그치만 지금은 정식 팬덤명도 있는데 굳이 밝힐 이유가 있었을까요… 응원해두시는 건 감사하지만 이제는 그 추억 속에서는 좀 놓아줄 순 없는건가요…거의 5년 6년이 지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