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엔 저정도로 욕먹어야할 일은 아니잖아 내새끼 잘생겼는데 왜 ㅠㅠ 하고 한먹고 아껴줬는데
요즘은 솔직히 최애보면 감흥이 안와 내가 최애한테 기대한게 있는데 최애는 안그러니까 점점 속상하더라 병크 자체 내용만 보면 사소한 병크였어도 지금보면 날 한먹게한 너가 밉다 몰론 그때 억까도 있었겠지 근데 힘들다 점점 예전엔 너가 자랑스러웠는데 이젠 너가 확 날아오를수있을지 걱정해야한다는게
최애가 의심스러워 내가 봤을땐 너가 정말 괜찮고 열심히 하는 애 같았는데 남들이 볼땐 좀 아닌가봐? 이 생각도 들고 어쩌면 억까로 느껴졌던게 아무리 정병들이 그런거여도 사실인것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