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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그래서.. 그민페 다들 가는거야? 안가는거야? 64 21:5212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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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있는데 6 09.02 19:15 83 0
그러고보니 우리 앨범커버도 넘 예뿌다 히히 2 09.02 19:15 60 0
탑백에 데식 노래가 2 09.02 19:15 67 0
우리 감상자 수도 저번보다 엄청 늘었다 16 09.02 19:14 205 0
아직 거기 살아 곡 설명 1 09.02 19:14 157 0
씨디플레이어에 들을 생각에 벌써 설렘 🫠 3 09.02 19:13 25 0
스제 대형배너 칭찬해 ~ 09.02 19:13 43 0
트랙프리뷰랑 전체 느낌이 또 확 달라서 더 좋아 09.02 19:13 6 0
10위권에 3곡 09.02 19:12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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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 오프라인 가서 앨범 더 살까 09.02 19:11 17 0
하루들아 너무 행복해ㅠㅠ 1 09.02 19:11 32 0
내가 이번 앨범에 얼마나 진심이냐면 2 09.02 19:11 88 0
라온슈 가 실화가 됐잖아 1 09.02 19:11 67 0
좋아서 기절할 거 같으 09.02 19:11 4 0
망겜 듣는데 눈물 나는 거 정상이냐 3 09.02 19:11 64 0
아직거기살아 후렴이 진짜 개미친듯 2 09.02 19:11 42 0
웰쇼는 진입 몇위엿어 8 09.02 19:10 206 0
아앨범 더 사야겠다 09.02 19:10 13 0
똑똑 다들 바쁘시겠지만 다운로드 삭제 궁금한게 있어서요..! 11 09.02 19:10 1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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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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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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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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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