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 그래 병크수위는 솔직히 심한편까진 난 아니라고 생각했어 욕은 많이 먹었지만 비판만해라 이렇게 인신공격까지 해야겠냐 정병아라며 정병패면서 그때 감싸주기도 했었고
근데 그 휴유증이랑 현타라는게 있잖아 몇달뒤에 나타난다? 예전의 나랑 지금의 나가 팬질하면서 달라진게 느껴져
커뮤하다가 그때 게시물 댓글 어쩌다 떠서 들어가보면 댓글보고 상처받고 그때 트라우마 떠오른다? 사소한 병크여도 그렇지 팬들이 자랑스러워해야지 팬들한테 트라우마 주는게 맞나?
그리고 예전엔 실험을 해도 얼굴 주사위가 좀 못나와도 괜찮고 귀여워 이랬는데 지금은^^ 뭐해? 주사위나 제발 최상의 헤메코 좀 시켜봐 다시 리즈찍고 훨훨 날아다녀야지 잘보여야지 이 생각만 들더라
더 현타오는 점은 정병들이 억까를 했더라도 어쩌면 그 정병들이 억까했던 내용이 어쩌면 사실인거일수도 있지 않을까? 원래 긁을때도 사실과 거짓을 묘하게 섞어서 팬들을 긁잖아 이런 생각도 들더라
내눈엔 너가 괜찮았던 사람일지언정 모르지 다른 사람들이 볼땐 어 얘 쎄했는데? 하면 또 의심가고
예전의 확신이라는게 없는거같아. 특히 트라우마 생기고나서 헤메코나 폼이 좀 안좋았으면 더더욱 그전이 그립고 최고의 팬사랑은 그냥 정병들에게 조금이라도 트집 안주는거야^^
아무리 팬들한테 잘하면 뭐해 사소한 병크일지언정 그게 쌓이면 팬들 현타오고 트라우마생기는데 난 한먹기 싫어 많이 망가졌어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