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텐 보컬로 실력파(?) 이미지였는데 진짜 연기 너무 잘해서 약간 당황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좋은 뜻의 당황이 아니라 어엉 왜 잘하지?? 이런 느낌 엄마도 이 얘기함ㅋㅋㅋㅋㅋ 뮤지컬 기억나는 대사가 ‘쫒아’ 이거 뿐이긴 한데 단단한 공명함이 느껴져서 신기했음 뮤지컬 처음 봐서 시체관극도 약간 걱정했는디 너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