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통 큰 플렉스에 이목이 쏠린다.
4일 아이유와 콘서트 투어를 함께한 한 스태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녀의 FLEX~!! 스텝들 고생했다며 전 스텝 비즈니스 클래스 그녀의 이름은 아이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스태프는 "지은 언니 덕분에 편하게 한국 갑니다. 이게 요아정"이라는 글과 함께 비즈니스 클래스 인증샷을 남겼다.
'요아정'은 원래 요거트 아이스크림 업체명을 줄여 부르는 이름이지만 최근 아이유가 팬들과 소통하며 "요정 아이유 정말 좋다"라고 말해 팬들의 밈이 됐다.
아이유를 태그 하며 "갓 요아정 이제부터 누나라고 할게요"라는 글을 남긴 스태프도 있었다.
이밖에도 아이유와 콘서트 투어를 함께한 스태프들의 감사 인사가 쏟아졌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아이유 팀' 스태프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방문 인증샷을 공유하며 아이유가 익스프레스 티켓을 선물했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연이은 미담에 네티즌들은 "그녀의 멋짐에 심장이 떨린다", "진짜 최고의 연예인", "스태프들 오래가는 이유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현재 첫 월드 투어 콘서트 'HEREH'를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서울에서 시작된 공연은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런던, 베를린, 태국, 미국 등으로 이어졌다.
LA 공연까지 성료한 아이유는 오는 9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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