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이 뛰는 것을 걱정한다고 했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션은 이날 라디오 방송 전에도 무려 40km를 조깅으로 뛰고 왔다고 했다. 션은 "광복절에 준비하고 있는 게 있어서 연습하기 위해 뛰고 왔다"고 했다.
이어 "아내 정혜영이 예전과는 다르게 뛰는 걸 걱정한다. 8km만 뛰라고 하더라. 쓰러질까봐 걱정되고 위험해서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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