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도현이 커리어우먼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배우 신도현이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 작품.
신도현은 미모의 주류 회사 기획팀 에이스 ‘방아름’ 역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아름’은 강남 태생으로 8학군, 명문대, 대기업 코스를 밟고 부수입으로 편의점까지 소유한 ‘갓생러’이자, 야무지게 워라밸까지 챙기며 ‘워너비 커리어우먼’으로 불리는 인물. 이처럼 완벽 그 자체인 ‘아름’ 과 매력적인 배우 신도현의 만남이 어떤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신도현이 출연하는 ‘취하는 로맨스’는 오는 11월 첫 방송되며, 지니TV, 지니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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