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판 용어 일본어가 많나

우치와 뭔 캐릭터 이름인가 했는데 부채네

[익인1]

그건 원래 일본거라

[익인2]

그건 예전부터 쓰던 말임

[익인3]

우치와는 외국어라기보단 외래어지않으려나 응원도구의 부채니까

[익인3]

우리가 슬로건을 굳이 한국어로 바꿔 부르지않는것과 같은?

[익인4]

요즘이 아니고 예전부터 있던 거 저렇게 큰 부채 자체가 일본 문화임

[익인8]

ㅁㅈ 저거 자체가 일본 팬문화

[익인5]

응원용 부채 그거 원래 일본에만 있던거니까

[익인6]

원래 일본꺼인데 한국에 넘어와서 그럼

[익인7]

그건 애초에 일본에서 쓰던 응원도구라...... 먹방을 외국에서 mukbang이라고 쓰는거랑 같은거야

[익인7]

실제로 덕질용어 중에 일본에서 하는 거 가져온 게 많아서/일본활동 하는 돌들이 많아서 일본어가 자주 보이긴 할듯

[익인9]

우치와는 꽤 됐지않나? 그것도 그냥 부채가 아니라 일본에서 덕질용으로 크게 나온 거 가져온 거라 부채랑은 다름 우리가 아는 크기의 부채는 그냥 부채라고 하고 팔아ㅋㅋㅋㅋㅋ

[익인10]

공식 굿즈 팔때는 영어로 이미지피켓이라고 냄

[익인11]

우치와는 실제로 일본 덕후문화가 맞아서 그럼

[익인12]

지금도 나눔용 부채는 부채라고 씀
우치와랑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