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저스피스 재단'을 설립하고 명예 이사장을 맡는다.
재단은 창의적인 인재들의 양성과 직결되는 저작권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목적을 가지고 다른 한편으로 예술적 재능을 통한 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삼을 예정이다. 저작권의 공익적 활용·창의적인 예술 인재의 후원·공익활동을 실천하는 창작자들의 지원·예술치유와 예술을 통한 마음 건강·청소년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음악적 치료 지원 등을 펼친다.
재단의 명예이사장을 맡는 지드래곤은 "아티스트는 단순히 예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행복도 주고 평화도 주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리고 음악으로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주는 것을 넘어, 실제로 사회봉사를 하거나 공익재단을 만들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면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라며 재단 설립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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