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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헉 그럼 너네 남녜준이라 불러 아님 나몌준이라 불러? 134 09.18 11:565845 1
플레이브너네 만약 그림으로 증명사진 가져오라고하면 누구한테 부탁할거야? 48 09.18 23:163672 2
플레이브 콘서트때 나눔 받으면 드릴려고 수세미 뜨고있는데 34 09.18 18:39840 0
플레이브/OnAir🍿무도실무관🍿 강아지의 깜짝 영화 데이트❤️ 496 09.18 17:07960 2
플레이브이따 2시에 26 13:44535 0
 
난 그 네네네네네ㅔ 뒤에 나타나는거보고 2 08.06 21:00 53 0
밤비형은 열심히 오래먹어를 볼 수 있다 3 08.06 20:59 149 0
8번 아저씨 천장에 붙어있는 거 보고 조금 쫄았음 4 08.06 20:59 61 0
5인뱅에서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3 08.06 20:57 87 0
에이 하나도 안무섭겠지하고 봤는데 1 08.06 20:57 66 0
갑자기 든 생각 1 08.06 20:56 40 0
와 이불에 디테일 미쳤넼ㅋㅋㅋㅋㅋㅋ 08.06 20:56 64 0
라면 덜어먹고있는거 귀엽다 6 08.06 20:56 141 0
오늘 노아가 부른 노래 08.06 20:56 34 0
오늘 냥냥특집 초반처럼 트리거 장치 늘려서 방탈출 자체게임해도 4 08.06 20:55 74 0
은호 맛있는 거 먹을 때 음~!! 하는 거 1 08.06 20:55 56 0
야식메뉴 뭘까 1 08.06 20:54 21 0
하미니 볼따구 볼 사람 9 08.06 20:54 95 0
파자마뱅때 애들 머리 ㅁㄷㅎ깐머 6 08.06 20:54 226 0
8번아저씨 밴드부 들고싶었던걸까 1 08.06 20:54 11 0
밤비 쇄골 왜 초면인 것 같지? 2 08.06 20:54 152 0
파마자 무늬 뭐지? 5 08.06 20:53 123 0
플레이브 진짜 무섭다 2 08.06 20:53 91 0
오늘 자컨 진짜 공들인 티 많이 나서 좋았다 6 08.06 20:52 146 0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버추얼 먹방 너무 좋다 08.06 20:52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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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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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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