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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ITZY(있지) 멤버 류진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류진은 8월 5일 공식 계정을 통해 "재미있는 짤(사진)들을 보고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던 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 것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깁니다"고 밝혔다.
이어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홍콩 콘서트 때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류진은 4일 동일한 계정에 인터넷에서 떠도는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도 존재했다.
이를 두고 한 매체는 해당 문구가 의미심장하다며 류진과 JYP의 갈등설을 보도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류진은 2019년 ITZY 멤버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