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친구 같았거든 얼굴은 자세히 못봤는데 말이 약간 한국인이랑 다르고 일본인인지 동남아 친구인지 잘은 모르겠음 데스크에서 이름 부르는데 아예 한국인 이름이 아니긴 했음
여기 원장쌤이 과잉 진료 안하고 딱 치아에 부담 안 가면서 예쁜? 치아 모양만 되게 만들어주시는 스타일인데
그 친구가 계속 라미네이트한 연예인 사진 보여주면서 이렇게 이렇게 해달라는 거임 선생님이 안된다고 지금도 치아 예쁘신데 이러면 잇몸에 무리 많이 간다고 한 오분정도 잡고 설득하심 ㅜㅜ
일단 교정 끝나고 이야기하자고 타일러서 보냄... 중딩 정도 되어보였는데 진짜 애기자너... 벌써 스스로 라미 이야기를 하는게 먼가 좀 그렇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