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유니스 코토코가 무대 위에서 실신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3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금일 해남에서 진행된 '2024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 무대 도중 멤버 코토코가 실신하여 무대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니스는 이날 진행된 '2024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무대 도중 코토코가 쓰러졌고, 멤버들이 그에게 다가가면서 무대가 중단된 바 있다.
한편 유니스는 6일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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