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현중이 1년 반 만에 컴백한다.
8월 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가수 김현중은 지난 2023년 발매된 정규앨범 ‘MY SUN’ 이후 약 1년 반 만에 디지털 싱글 ‘CAGE’로 돌아온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지난해 9개국에서 열린 월드투어에 이어, 지난 3월 도쿄에서 개최된 오케스트라 협연 공연 ‘INTO THE LIGHT’, 그리고 ‘HAZE’ 이후 7년 만에 열린 댄스 콘서트 ‘THE LAST DANCE’가 멕시코시티, 서울, 도쿄에서 누적 관객 1만 2천여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현중은 이번 댄스 콘서트를 통해 미공개 신곡을 선보이며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에게 댄스 가수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김현중이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한 신곡 ‘CAGE’는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포부가 느껴지는 곡이다. 1MILLION 백구영 안무가가 참여한 퍼포먼스 또한 이번 곡의 ‘K-POP’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다.
‘CAGE’는 8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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