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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봉들 관이 모에화 뭐 밀어?? 27 09.28 12:40344 0
세븐틴 봉들아 이렇게 나눔하면 받아갈 봉들 있을까? 37 09.28 14:40372 0
세븐틴폭덩이 따서 키캡이나 만들면 같이 가질 봉 있니,, 22 09.28 17:156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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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링치링 명호 도우인 08.06 14:01 18 0
진짜 샹각도 못했다 고양 08.06 14:01 33 0
네? 고양?? 08.06 14:01 23 0
고양???!? 08.06 14:00 43 0
생각해보니깐 아티스트메이드도 남았네..? 1 08.06 13:30 68 0
218즈 이거 손오공 안무한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1 08.06 13:25 99 0
민원러들아 신입 미넌런데 1 08.06 12:50 247 0
떠내려가 새삼 좋다 2 08.06 12:49 22 0
콘서트할때도 어떻게 저 노래들 안무를 다 기억하지 이랬엇는데 08.06 12:45 63 0
호야미 짱신남ㅋㅋㅋㅋㅋ 08.06 12:37 53 0
장터 FML이랑 헤븐 교환할 사람… 3 08.06 12:19 80 0
봉촉 4 08.06 11:50 179 0
지훈이 왤케 콩콩뛰는 아기야ㅋㅋㅋㅋㅋㅋ 5 08.06 11:22 137 0
빨리 내일이 왔으면 2 08.06 11:21 89 0
명호 기특햐🥹 2 08.06 10:34 149 0
지니아이디만들었당 3개 1 08.06 09:47 4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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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들이 좋아하는 셉틴 단체 사진 올려주라,,, 12 08.06 08:01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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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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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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