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다시 영화판 좀 살아나는 분위기 같지 않아?

최근에 손익 넘기는 영화들도 꽤 있고

간당간당 못 넘은 영화도 있고

[익인1]

그렇다고 하기엔 대박 흥작이 없어서... 그냥 자잘하게 가는 느낌이 큼 크게 터지는 게 연속으로 좀 나와줘야 관객들도 영화관 쭈욱 갈 텐데 지금은 배우 팬이나 영화 보는 사람들만 보는 느낌

[익인5]

파묘 흥작 아니야? 천만 넘었잖아

[익인2]

300만~700만 사이 영화가 잘 안 나옴ㅠ
지금 손익 넘긴 영화들은 손익 자체가 낮아서 넘긴 경우고 중간급 영화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100만 아니면 천만이니.. 시장이 양극화 됐음

[익인2]

잠, 올빼미, 헌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같은 영화들이 좀 더 흥행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영화들도 손익 간당간당하게 넘기는 게 현 시장 상황임 근데 범죄도시 이런 건 프차 빨로 퀄리티 엉성한데도 천만되고

[익인3]

코로나때가 그냥 죽음 수준이여서 지금 어느정도 일어선지는 좀 됐는데 예전처럼 살아나기는 힘들듯 티겟값 영향이 너무 커

[익인4]

티켓값도 너무 비싸고 오티티에도 너무 빨리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