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말수가 없는 편인데, 하루종일 말을 안 할 때도 있었나.
▶누구와 있었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한 마디도 안 했을 수도 있다. 말을 많이 할 땐 많이 한다. 1대 1 대화는 잘 한다. 카톡은 잘 안 한다. 문자만 하는 데에도 큰 어려움은 못 느끼고 할 말이 있을 땐 전화를 하는 편이다. 스마트폰은 쓰고 있다.(웃음) 회사 직원분이 불편해하실 것 같아서 카톡을 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메일로 받고 있다. 해외 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SNS 개설은 고민을 하고 있다. 팬미팅도 최대한 노력해 보겠다.
저 스마트폰도 밀정때 하도 2G폰 구경당하다가 커피에 빠져서 고장나고 바꾼거라는뎈ㅋㅋㅋㅋㅋㅋㅋ 문자는 일반 텍스트 주고받고 이메일로 사진같은 자료같은걸 받아보나봄...
그래도 예전엔 형 시나리오 이메일로 받고 집에 인터넷이 없어서 피시방에서 인쇄한다더니 이젠 스마트폰이라 바로 볼 순 있겠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