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카톡이 없다. 아직 안 쓰고 있다. 안 쓰다 보니까 안 쓰게 되는 것 같다.(웃음) 일할 때도 사진을 2~3장 같이 보내면 약간 뿌옇게 나와서 메일로 보내기도 한다.(웃음) 예전에 형(엄태구 감독)이 핸드폰 가져가서 '너 이런 거 해야카톡을 가입시켜준 적이 있다. 적이 있다. 그때 갑자기 카톡이 계속 울려서 알림만 보고 너무 놀라서 끈 적이 있다. 카톡을 보내셨던 분들이 계실 텐데 확인을 못 하고 바로 탈퇴를 눌렀다.(웃음)
알림 계속 울려서 놀라서 탈퇴함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대화도 맘먹고 하시는 분인데 24시간 계속되는 대화알림은 진짜 부담인가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