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 오는 8월 1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장하은은 극 중 학창 시절 정우(변요한 분)의 가장 친한 '여사친' 심보영을 연기한다. 보영은 불우한 가정환경 아래 자랐지만, 밝고 쾌활한 성격을 지닌 인물. 장하은이 극 중 학창 시절 주변 인물들과 어떠한 호흡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https://naver.me/x2j5Bv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