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이 새로운 에피소드로 팬들을 찾는다.
6일 밤 9시 방송되는 Mnet '마이 아티 필름'에는 두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완전체 출격한다. 온앤오프는 국가대표라는 꿈을 가지고 모였지만 해체 위기에 놓인 쇼트트랙 선수단으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데뷔 8년 차에 빛나는 이들이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무대가 아닌 새하얀 빙판을 배경으로 펼쳐질 온앤오프의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 퍼포먼스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회차의 '신스틸러' 라인업도 주목할 만하다.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한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주역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을 비롯해 실제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인 곽윤기 선수가 특별 출연해 감초 연기로 맹활약을 펼친다.
한편 '마이 아티 필름'은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연기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뵌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에피소드 본편이 공개되며, 다음날부터 CGV연남 전용관에서 각종 콘텐츠로 팬들을 찾는다.
온앤오프가 주인공 출격하는 Mnet '마이 아티 필름' 두 번째 에피소드는 오늘(6일) 밤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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