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지방사람중에 가부장적인 사람이 좀 많은건 사실인데 마인드가 가부장적이진 않음
전처가 가정주부여서 집안일 안했을경우 생각하고 어휘력이 딸리는거 생각해보면 그냥 그동안은 그랬다 이거같음
가져다 달라는거 잘 가져다주고 애가 있다고 막 앞에서 거절하거나 태도 달라지지도 않고 앞으로는 집안일 하겠다 하는거나 영숙이 말 잘 들어주는거나 그냥 쏘쏘한데??
성격은 나쁘지않은거같음 남편감인지는 봐야겠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