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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검정 셔츠 남우현 미친 거야… 20 1:02597 0
인피니트솔직히 버블 사진 보고 배경화면 바꾼 뚜기들 많을듯^^ 17 10.22 13:58339 0
인피니트 이거 봤어? 개웃곀ㅋㅋㅋㅋㅋ 16 10.22 08:49415 0
인피니트콘서트가 시험기간이라 겹쳐서 너무 고민이야 17 10.22 23:16316 0
 
우현이 슬로건 뒷면볼 때 뭔가 수치스러웠어ㅋㅋㅋㅋㅋㅋ 3 09.22 01:11 233 0
d1구역 n번대 앉은 뚝 있을까? 2 09.22 01:08 88 0
우현이 오늘 아팠어?? 2 09.22 01:08 277 0
ㅅㅍㅈㅇ 내 자리 너무 아쉬웠던 점 8 09.22 00:55 297 0
ㅅㅍㅈㅇ 나진짜 이 무대 20번씩 보고싶음 9 09.22 00:53 244 0
오늘 제일 좋았던 곡 뭐였어? ㅅㅍㅈㅇ? 14 09.22 00:52 220 0
혹시 나무봉 양도해줄 뚜기 있을까? 09.22 00:51 39 0
행복했어 1 09.22 00:43 60 0
ㅅㅍㅈㅇ 난 아직도 기다린다 4 09.22 00:42 146 0
마플 내일은 호응 열심히 하자..9 09.22 00:38 266 0
ㅅㅍㅈㅇ 9 09.22 00:35 147 0
B1 시야 어때? 20 09.22 00:34 129 0
오늘 A2구역 완전 사이드로 앉은 뚝 있어?? 3 09.22 00:34 56 0
2-c1 시야 어때? 2 09.22 00:28 75 0
1층 c2 1열 앉은 뚝 있어? 09.22 00:26 50 0
우리가 뭔가 액션한 것 모음 (ㅅㅍㅈㅇ) 09.22 00:25 166 0
근데 오늘 팬들이랑 단체사진 안찍었어?? 4 09.22 00:16 247 0
혹시 나무봉 불량?인사람? 23 09.22 00:11 188 0
나는 드디어 내일 가는데! 2 09.22 00:10 74 0
나만 가혹해요때 울었니 14 09.22 00:09 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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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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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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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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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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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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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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