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관련 성희롱은 아니지만 그냥 내 남동생 주변에서 청순하다 소리듣고 하체 탄탄하다고 듣는단말야 여기까진 괜찮음
근데 내 남동생이 18살인데 아무렇지않은 전신샷 찍고 그냥 자기 사진 올리면서 인스타하다가 살짝 계정 팔로우 조금 생겼는데 충격적인 댓글이 있었나봐..
모든 게시물에 동생보고 허벅지에 자기꺼 어쩌구 바지 사이에 자기꺼 어쩌구 성희롱 심하게해대서 동생이 그댓글보고 마음이 안좋은거임
그래서 부모님이 쟤 제대로 혼쭐내주자고 하니까 동생이 착해서 경고만 하고 넘어갔는데 진심 토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