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아스트로 막내 시절 앳된 모습과 달리 차분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2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윤산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DUS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2016년 2월 아스트로로 데뷔한 윤산하는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윤산하는 "어떻게 생각하면 기다렸던 순간이다. 솔로를 언젠가는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는데 그게 오늘이 될 줄 몰랐다"라며 "너무 떨리고 행복하다. 제 목소리로 가득 담긴 앨범을 처음 내서 저도 많이 들을 것 같다"라고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