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팬싸도 광탈하는 마당에 당연히 무조건 ㅇㅇㅇㅇ이라고 생각했거든
막상 지인 통해서 진짜 밥먹을수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급 또래 어른처럼 느껴져서 뭔가 부담스럽곸ㅋㅋㅋ
나 i인데 한두시간동안 무슨 얘기를 해야하나… 노잼일텐데… 무엇보다 최애가 귀찮을까봐 미안해서(지금 공백기라 바쁘진않음) 그냥 안만난다구 함
친구들은 미쳤냐 제정신이냐는데 나만그래? ㅋㅋ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