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오리인 영우임을 보여주는 첫 시퀀스
영우의 곁을 지켜주며 함께 출근하는 🐳
봐도봐도 너무 완벽한 명장면 🥹
우영우를 대표하는 장면이 아닐까
역삼역!
영우의 고래사랑에 화면 한가득 떠오른 참고자료들ㅋㅋㅋㅋ정명석 손짓에 후두두둑 떨어져나감
원래는 이렇게 평범했던 윤슬이
준호의 고백을 만나
수많은 돌고래가 반짝거리는 순간으로 바뀌게 된 것
사직서를 인쇄중인 영우
영우의 착잡한 속마음을 따라 아래로 더 아래로 가라앉는 고래
압도적인 고래 사진 앞에 감동받은 영우를 따라 빌딩숲을 유영하는 고래
준호에게서 바다를 선물받은 영우 🐳
영우가 행복해보여서 좋아하는 미방분
영우와 아이컨택하는 전광판 돌고래
이건 우영우가 아니면 다른 어디서도 못 볼 장면이라고 확신한다
법정안의 범고래
지느러미가 휘어진 틸리컴🥲
더 예쁘고 좋은 장면들 많지만 내 최애씬들 위주로 모아봤어
처음엔 유인식 감독님하면 자이언트가 대표작으로 떠올라서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연출도 잘하시는줄 몰랐어서 깜짝 놀랐었음...
구 더비팀 현 더원더풀스 연출도 넘 기대된다🥰💕
안봐도 잘하실거 같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