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진지하게 그러는건가? 두개 다 본 입장에서 타임슬립물에다가 청춘물이다보니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할 수는 있어도 세부적으로 전혀 다른데 여주가 비디오 가게에 있다가 반하는거는 선업튀는 그 전에 택배주다가 반하고 비디오 가게 딸인거 알고 다시 보러 간거고 너시속은 전혀 다름. 그렇게 따지면 20세기 소녀도 여주가 비디오가게 딸인데 끼워 맞추기지 심지어 너시속은 여주 남주 다 타임슬립 가능하고 선업튀는 여주만 타임슬립하는데 게다가 섭남은 범인으로부터 여주를 지키는 게 아니라 과거가 바뀌고 형사가 되면서 범인을 잡는거지 애초부터 남여랑 범인 관련된 일을 나중에 아버지 통해 듣고 그렇게까지 자세히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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