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는 무한루프에 다른 인물 속으로 타임슬립해서 겉보기에는 인물은 4명이지만 주인공 영혼까지 들어간 인물로 따지면 굉장히 복잡함. 그래서 1화라도 안 보면 헷갈림. 남여 모두 타임슬립. 남주가 여주를 오랫동안 기다림. 남여 어린시절 만난 적 있음.(남주 고딩 여주 유치원생)
선업튀는 여주만 타임슬립. 인물은 단순히 선재/솔 둘 뿐.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다시 그 시간 때로 타임슬립 불가. 남주 혼자 여주한테 반하고 여주는 남주에 대한 존재를 모름. 여주가 다치고 늦게 구했다는 죄책감으로 15년을 우울하게 지내다가 출소한 범인한테 살해당함. 여주는 어린시절 남주를 만났던 기억은 모르고 나중에 살자 결심한 본인을 살게 해준 연예인으로 입덕함. 뒤늦게 타임슬립하면서 상황을 알게 됨.
전체적인 틀 타임슬립물+청춘물+쌍방구원으로 겉보기에는 비슷한게 굉장히 많네라고 생각할 수 있고 실제로도 비슷한 부분도 있음. 근데 드라마 제대로 보지도 않고 베꼈네 표절아님? 이러니까 아니라고 하는 건데 갑자기 표절은 아니더라도 비슷하다고 하는 것도 인정 안 하니까 짜치네 뭐네 이러니까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