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핑계고에서 좋은 이야기도 했는데

쇼츠는 아닌거만 나오네

[익인1]

좋은얘기 있으면 퍼뜨려봐 전도연에 대해 잘모르다가 유퀴즈만 봤었는데 그때도 진심 무례하다고만 느꼈음 알고싶네 미담

[글쓴이]

미담은 진짜 많아.. 후배들한테도 배우는거 많다고 강조하고 잘하기도 하고

[글쓴이]

예로 김고은한테 한건데 한의원도 가주고 필라테스도 끊어주고 칸 갔을때도 전도연 바쁜데 김고은한테 이것저것 다 알려줬대 전도연방에서
그리고 김고은이 술취해서 힘들다고 밤 늦게 전화와도 다 받아주고 윤여정한테 고은이 잘 부탁한다하고

[글쓴이]

나나랑 굿와이프 찍은 후에 전도연 집에 찾아가서 대본 연기 봐달라니까 봐주고 이래라 저래라 터치안하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래 신현빈도 아플때 전도연만 따로 연락오고 감독한테도 현빈이 당황하지 않게 촬영분위기 부탁한다하고 이거말고도 후배들에게 매번 편지써주고 특히 조연들 잘챙기는 배우래

[글쓴이]

근데 사람들은 전도연이 갑질도 할거다 후배한텐 더하겠지 이래서.. 그건 아닌데 진짜

[글쓴이]

(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