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전도연은 "선을 긋는 게 아니라 (우리 사이에는) 선이 없었다, 진짜다"라면서 "자주 만나서 이제 더 친해져 가는 게 아니냐?"는 말에는 "두 번 만났다, 나는 사람을 좀 알아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유재석 씨도 바쁜데 고생하셨다"고 말했다.
이런거 첫 인터뷰때 다 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