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술을 마신 채 전동 킥보드를 몰다가 넘어져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7일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용산구 한남동 소재 노상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슈가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14962?sid=102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