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미래소년 손동표가 투어스 신유를 질투했다.
8월 6일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안 맞지만 잘 맞는 남매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그룹 미래소년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풍자는 "네가 가끔 카톡으로 나한테 집착할 때마다 얘가 진짜 왜 이러냐?"라고 말했다.
이에 손동표는 "집착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고 답했다. 이어 풍자는 "네가? 내가?"라고 하자 손동표는 "you"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손동표는 "아이돌은 동표밖에 없다 해놓고 신유 님한테 사랑에 빠진 거처럼 약간 그런 느낌인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동표는 첫 솔로 데뷔로 싱글 '파도 (2024)'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파도 (2024)'는 UN이 지난 2001년 7월 발매한 곡을 손동표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이다.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 편곡이 더해진 미디엄 템포 장르로, 올여름 손동표의 청량한 보컬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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