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가 다수인 PM 교통사고는 매년 가파르게 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에 따르면 PM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 2019년 총 447건에서 지난해 2389건으로 5.3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사망·부상을 포함한 사상자 수도 481명에서 2646명으로 5.5배 늘었다. 사망자만 놓고 보면 8명에서 24명으로 4년 만에 3배 증가했다.
구라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