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를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슈가는 어젯밤 용산구 한남동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진 채로 발견됐는데,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슈가는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슈가는 지난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근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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