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이 새로운 모델 김아영과 함께 2030 사로잡기에 나선다.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도시락은 'SNL코리아'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아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다고 7일 밝혔다.
본도시락은 젊은 연령층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SNL코리아의 'MZ 오피스'에서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 김아영을 모델로 선정했다.
본도시락은 최근 새로운 브랜드 모델 선정과 함께 메뉴 및 패키지를 전면적으로 리뉴얼했다. 이달 초 신규 출시한 '본격 도시락'을 2030세대 직장인의 대표 도시락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본격 도시락은 2030 젊은 세대를 응원하는 본도시락의 마음을 담은 제품이다. 8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구성으로 가성비와 프리미엄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격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본아이에프 자사 주문 앱 '본오더'에서 오전 11~12시 본격 도시락 포장 주문 시 선착순으로 5500원의 가격으로 본격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31일까지 본격 도시락을 본오더로 포장 주문 시 1000원 상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2030세대에게 사랑받는 배우 김아영을 본도시락의 새로운 얼굴로 맞아 젊은 층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라며 "대대적인 메뉴 리뉴얼과 함께 새롭게 찾아온 본격 도시락이 MZ 세대의 부담 없는 건강한 한 끼를 책임지는 메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서연 기자 (ksey@mt.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1935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