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타보는 거였고 걍 어릴때 타던 씽씽이 고급버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너무 빨라서 놀랬음 그러다가 넘어졌는데 하필 앞으로 넘어져서 코뼈 부러짐..
내 인생에서 제일 한심한 순간이었다ㅠ 타기 전까지도 전동킥보드 위험성 인식못했는데 이젠 알겠음 그 뒤로 절대 안탐 주변에도 맨날 타지말라고 얘기하고 다닐 정도로 트라우마가 됨
호기심으로 전동킥보드 타고 싶어하는 익인들도 제발 그 생각 멈춰주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