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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아티메 사서 완전 만족하는 제품들 하나씩 말해조 64 10.23 16:472234 1
세븐틴 치링치링 오늘의 꼬요일러 27 10.23 15:0010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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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장터일굿즈 유니폼 같이 살 봉잇을까???? 64 10.23 16:29349 1
세븐틴근데 승관이 ㄹㅇ 금발 개잘어울리는거같아 13 10.23 16:19157 1
 
빛나는 fame 필요없어 너의 사랑 하나면 돼... 10.07 00:05 34 0
얘드라 명반각 떴다 10.07 00:05 15 0
사탕.... 10.07 00:05 14 0
난 아이즈온유가 너무 조타.... 1 10.07 00:05 29 0
1 to 13 미치겠네 하 10.07 00:05 11 0
아 워터 벌써 재밌네 10.07 00:04 7 0
마플 일단 관종계자가 풀었다는 타이틀 영어썰은 아님 8 10.07 00:04 382 0
아니 진짜 명반삘인데 10.07 00:04 14 0
와 다 내가 생각했던 느낌이랑 다 달라 10.07 00:04 10 0
아니 노래 개좋네 10.07 00:04 7 0
타이틀 뭔가 최근 1~2년 사이 타이틀 중에 비트 젤 느려보여ㅋㅋㅋㅋㅋ 10.07 00:04 47 0
내 픽 10.07 00:04 21 0
야 타이틀 미쳤잖아 ㄹㅇ 타이틀은 타이틀인 이유가 있다 10.07 00:04 18 0
사탕에서 왈칵 눈물이 올라옴 10.07 00:04 11 0
이지훈 진짜 뭐야 10.07 00:04 11 0
아니 ㄹㅇ 타이틀은 타이틀인 이유가 있다ㅋㅋㅋㅋㅋ 2 10.07 00:04 121 0
ㅝ러! 워러! 워러! 워러! 워어! 10.07 00:03 9 0
봉들아 한번씩 우아해 외치고 가 7 10.07 00:03 14 0
하라메 다 좋은데? 10.07 00:03 6 0
아니 타이틀 개통통튐 너무 좋늠데? 1 10.07 00:03 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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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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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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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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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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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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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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