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경비단 직원이 바닥에 쓰러져 있던 슈가를 일으켜 세웠더니 술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음주운전이 의심되자 슈가를 가까운 경찰 지구대에 인계했다. 관할 지역 경찰이 슈가를 상대로 음주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기준(0.08% 이상)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202경비단이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 모두 사건 현장에서는 전동 스쿠터 운전자가 BTS 멤버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16550?sid=102
내가 다 부끄럽네...